섬 소식

제목 [국민일보] 인천 명품섬 대이작도 풀등에서 웨딩 어때요
작성자 대이작도
작성일자 2017-08-10
조회수 930
카테고리 언론자료실

※ 다음뉴스 기사링크 : http://v.media.daum.net/v/20170712091552758
 

인천시는 강화군, 옹진군과 인천관광공사와 협력해 5개 섬마을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『도서특성화시범마을 육성사업』의 시작을 알리는 주민주도형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.
시는 대이작도, 덕적도, 장봉도, 강화읍, 볼음도를 대상으로 총 20억원의 예산을 투자 중인 『도서특성화시범마을 육성사업』은 섬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주민 스스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소득증대와 관광객 향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.
첫 시작을 알리는 행사는 이날 대이작도에서 열리는 ‘풀등 섬 여름개장식’이다.
‘풀등 섬 여름 개장식’은 해양생태계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청정한 바다와 바다의 신기루 ‘풀등’을 자랑하는 명품섬 대이작도를 배경으로 다채롭게 펼쳐진 ‘섬 생태 문화축제’이다.
이날 행사에서는 대이작도 해양생태관 시범운영을 알리는 개관식, 풀등 섬 웨딩, 작은 풀안 샌드아트전, 섬마을 음악공연인 하하호호 한마당 등이 펼쳐졌다. 특히 ‘풀등섬 웨딩’은 대이작도에서 처음 시도된 프로그램으로 실제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가 바다 위 풀등에서 백년가약을 맺는 ‘작은 언약식’으로 진행됐다. 앞으로도 대이작도와 인천의 웨딩전문가들이 협업해 운영하는 풀등섬 웨딩 상품은 특별한 웨딩 사진을 찾거나 스몰웨딩을 생각하는 예비부부에게 준비과정의 어려움은 해소해주고 매력적인 인천 섬 대이작도에서의 웨딩이 있는 여행을 선사하게 된다.


(이하 중략)